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KT 2년차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28)가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로하스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6회초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선두타자로 나와 SK 선발 앙헬 산체스의 3구 136km 체인지업을 공략한 로하스는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했다. KT가 1-3으로 추격하는 홈런이었다.
[로하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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