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정준영과 엑소 찬열이 5달러만으로 스웩 넘치는 화보를 연상케 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는 LA 1일 차 나래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LA 속 로데오 거리를 걸었고, 멤버들은 박나래에 "쇼핑을 문 닫고 오면 뭐하냐"며 불평했다.
찬열은 박나래에 "여길 왜 걷는 거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그냥 걷는 거다. 베버리힐스를 느껴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찬열은 '투 로데오' 쇼핑몰의 화려한 외관에 감탄했고, 박나래는 "여기서 화보처럼 찍어보자. 돈 들고 찍어라. 현금 부자처럼"이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정준영과 찬열은 5달러를 들고 허세 포즈를 지었고, 써니는 "이게 진짜 짠내구나"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