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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송승헌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송승헌은 3일 자신의 SNS에 "Good day^^"이라는 문구와 차안에서 안전벨트를 매고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송승헌은 드라마 '판'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판'은 자타공인 최고라 불리는 선수 네 명으로 구성된 범죄수익환수팀의 유쾌 통쾌한 액션 활극을 담은 드라마. 은닉 재산을 찾아내 모두 환수해내는 법죄 수익 환수팀의 이야기를 그리며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판'은 현재 OCN 편성을 놓고 논의 중이며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송승헌은 지난 해 말 종영한 OCN 드라마 '블랙'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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