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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한계 없는 워너원의 성장 보여드릴게요." (워너원)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내 다이아몬드 클럽에선 워너원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새 스페셜앨범 '1÷χ=1(UNDIVIDED)' 발매 및 월드투어 ‘Wanna One World Tour
이날 워너원은 4일 발표하는 신보에 대해 "올해 황금기를 약속드리지 않았나. 이에 더해 '장밋빛 황금기'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라며 "또 유닛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 각자 욕심을 많이 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평소 하고 싶었던 섹시한 이미지에 군무는 물론, 보컬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워너원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남다른 팬 사랑이 돋보였다. 타이틀곡 '켜줘'에 대해서는 "'나를 밝혀주는 너의 마음을 채우겠다'는 워너블(워너원 팬클럽)을 향한 저희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워너원은 "워너블에게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워너원이 되도록 이번 활동을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끝없이 발전해나가는, 한계 없는 워너원의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월드투어 개최 소감도 밝혔다. 워너원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산호세, 달라스, 시카고, 애틀란타,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방콕, 멜버른, 타이페이, 마닐라까지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개최한다.
워너원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월드투어를 하게 돼 영광이다. 또 많은 해외 팬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고 설렌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신생 기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의미를 직접 이야기했다. 이를 두고 활동 연장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하지만 리더 윤지성은 "월드투어와 앨범 발매가 남아 있고 이를 지원하고 지지해줄 수 있는, 협력할 수 있는 회사가 설립된 것일 뿐"이라며 "워너원 계약 연장 부분에 대해선 아직 멤버들과 오피셜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 현재의 활동에 열중하는 게 더 중요하기에 신곡 활동과 월드투어 등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워너원은 "어제(2일) 워너원 데뷔 300일을 맞았다. 워너블이 없었으면 워너원도 없었을 것이다. 과분한 사랑과 우리를 지지해주는 것에 멤버들 모두 무척 감사히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더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멤버들 목소리와 생각이 담긴, 다양한 장르를 수록할 수 있는 정규앨범을 꼭 발매하고 싶다. 워너블이 오랫동안 들을 수 있는 좋은 곡들로 채우고 싶다"라는 바람을 남겼다.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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