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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찍어도 화보"…송혜교, 물오른 인형 미모
2018-06-03 17:09:1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2018.6.1"이라고 적고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블랙 미니 원피스를 차려 입은 그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의 근황 사진에 국내를 너머 해외 팬들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새 드라마 '남자친구'의 출연을 검토 중이란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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