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허각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허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박초롱강사 지목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 저도 참여하게되었습니다.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가 지목할 분들은가수 나비 @navi_jiho 가수 더넛츠 정이한 @oncelime RoadFC 격투기 김승연선수 @kyokushin1989 입니다. 감사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허각에 이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어 갈 다음 주자는 가수 나비, 가수 더넛츠 정이한, 격투기 김승연 선수다.
허각은 지난 달 11일 SNS를 통해 "경사 났네. 저 이제 고졸이다. 검정고시. 합격. 자랑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합격 인증 사진을 게재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앞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우승을 거머쥐며 가수로 데뷔한 허각은 중졸 학력의 환풍구 수리공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허각은 슬하에 허건, 허강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