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종합] "그저 노래가 좋았던 소년이"…워너원 11人이 전한 진심

시간2018-06-03 21:57:53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이 가슴 뭉클한 팬 사랑을 과시했다.

워너원은 3일 오후 6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Wanna One World Tour In Seoul' 공연을 개최했다. '에너제틱' '네버' '부메랑' 등 기존 히트곡부터 신곡 '켜줘'와 유닛 무대까지 180분간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워너블(팬클럽)을 향한 마음을 전하며 공연을 따뜻하게 장식했다. 먼저 막내 라이관린은 "당신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고생 많았다.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스태프분들도 너무 수고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옹성우는 재치만점 입담을 뽐내며 감동과 웃음을 더했다. 그는 "나는 지금 미쳐 있는 것 같다. 워너블에게, 그리고 무대에, 음악에 미쳐 있다. 여러분 덕분에 미친 생활을 하고 있다. 저라는 사람을 빛나게 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박지훈은 "워너블 덕분에 우리가 이 자리에 있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이 순간이 정말로 행복하다"라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또 그는 "덕분에 이런 무대에서 연습생 때는 느끼지 못한 감정, 경험을 하게 됐다. 영광스럽고 기분 좋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멋있고 성장해나가는 워너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휘는 "사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변하는 것 아니냐. 하지만 우리는 10년, 20년이 지나도 서로 생각하는 그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줄 수 있을 까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지성은 "대휘 말대로 누구든 변할 수 있다. 하지만 워너원은 워너블 마음속에 마치 첫사랑처럼 가슴 한쪽에 남아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좋은 추억만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강다니엘은 4일 발매를 앞둔 신보 '1÷χ=1(UNDIVIDED)'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좀 더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유닛 같은 경우엔 우리의 아이디어를 많이 반영했다. 프로듀서님들의 능력이 더해져 좋은 곡들이 탄생됐다"라고 말했다.

박우진은 "정말 다 보여주고 싶었다. 나도 신곡 댄스 도입부를 같이 짰다. 진짜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를 다 해드리고 싶었다"라고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이어 그는 "우린 항상 같이 있는 거다"라며 "사랑하는 워너블이 원하는 것이라면 다 해주겠다. 뭐든 부탁하라. 다해줄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이게 바로 사랑이다"라고 표현해 설렘을 자극했다.

하성운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워너블 덕분에 내가 많이 성장한 거 같다. 요즘 그걸 많이 느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재환은 "난 그저 노래하는 게 좋아서 축가, 가이드 아르바이트 등 무대를 찾아다녔던 소년이었다. 이렇게 많은 팬분들 앞에서 노래할 것이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 했다. 너무 벅차서 떨린다.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아직도 목이 마르다"라며 "우리 워너블 여러분이 저희 곁을 떠나지 않게 더 노력하고 열심히 연습해서 최고의 팀이 되겠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황민현은 "워너블한테는 항상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저희 워너원 노래 가사처럼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는 존재들이다. 워너원의 워너블이 되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저희를 만남으로써 매일 설렘을 갖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배진영은 "월드투어도 다치지 않고 조심히 잘 마무리 하겠다"라며 "음악방송에서 만나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워너원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산호세, 달라스, 시카고, 애틀란타,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방콕, 멜버른, 타이페이, 마닐라까지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베스트 추천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