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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소민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X지석진X이광수X전소민의 해외 벌칙 사전 준비 현장이 그려졌다.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 전소민은 날고 있는 비행기의 날개 위에 맨몸으로 올라서는 아찔한 액티비티 '윙워킹' 탑승 전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들은 '78kg 이상은 탑승이 불가할 수 있다'는 말에 솔깃했다. 전소민은 "저 30kg 찌워야 돼요"라고 밝혔다. 현재 몸무게가 48kg이라는 것.
이에 유재석은 "거짓말 하지마"라며 야유했고, 이광수 역시 "뻥치지마. '오로라공주' 때 이야기 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진짜야"라며 억울해 했지만 유재석은 "소민아. 그러지마. 그 얘기 아무도 안 꺼내는데 갑자기 네가 왜 꺼내냐? 30kg 찌워야 된다고? 너 진짜 그러지마"라고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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