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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연희가 케이블채널 올리브 '섬총사2'에 새롭게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공개된 '섬총사2' 티저 영상에서는 합류 소식을 새로이 전한 이연희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저도 제가 어떤 모습으로 바춰질지 궁금하다"며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섬살이를 준비하는 배우답게 "잠수도 가능하다"고 밝힌 이연희는 여기에 더해 "칼질도 하고 바늘과 실로 꿰매드리기도 했다"며 만능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섬살이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해녀복을 입어야 하나?"라고 엉뚱한 모습도 보여 매력을 더했다.
한편, 새 시즌은 맞이한 '섬총사2'는 이연희의 첫 고정 예능 및 첫 야외 버라이어티라는 점과 자타공인 강호동과의 케미 1인자를 자랑하는 이수근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세 남녀의 또 다른 섬 생활기가 그려질 '섬총사2'는 오는 25일 밤 11시 올리브,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올리브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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