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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나르샤가 JTBC '슬림 포 엣지 - 즐거운 감량생활(이하 즐거운 감량생활)'에 출연한다.
'즐거운 감량생활'은 출연자들의 건강한 체중감량 과정을 낱낱이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나르샤를 비롯해 샘 해밍턴, 이수지가 49일간의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나르샤, 샘 해밍턴, 이수지 3인방은 49일간 7개의 관문을 거치며 감량에 도전하고,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감량을 이룬 1인은 본인의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다.
세 사람 중 49일 후 최고의 감량을 이루고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는 사람은 누가 될 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MC를 맡은 이소라의 카리스마와, 장성규의 재치 넘치는 입담도 놓쳐서는 안 될 킬링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주간 시청자들의 주말 아침을 책임지게 될 JTBC '즐거운 감량생활'은 오는 9일 오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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