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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30도의 무더위에도 테니스 레슨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도 첫 레슨"이라는 문구와 함께 테니스 레슨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탐정: 리턴즈'와 8월 개봉하는 영화 '배반의 장미'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손담비는 최근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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