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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진영이 故임은숙을 애도했다.
현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린 기억속의 그대'… 커다란 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엉거주춤을 추며 나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나의 뒤에서 묵묵히 나를 더 빛나게 해주었던 은숙이…"라는 글을 남기며 가슴 아파했다.
이어 "이제 아프지 말고 하나님 곁에서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행복 누리길 오빠가 기도할게… 임은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쎄쎄쎄 임은숙이 이날 오전 유방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고인의 빈소는 충남 홍성 추모공원 장례식장 4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홍성 추모공원이다. 발인은 6일 오전 7시.
[사진 = 현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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