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합] '컬투쇼' 김종국, 끊이지 않는 수다 끝판왕

시간2018-06-04 15:44:38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종국이 수다 끝판왕의 위엄을 입증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종국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남다른 진행 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수다를 떨었고, 광고가 나갈 때에도 김태균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한 청취자가 진행 실력을 칭찬하자 김종국은 "(유)재석이 형과 함께 하니 말이 많아졌다"며 "재석이 형과 10년을 넘게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 조금의 틈도 못 참는다"고 밝혔다.

청취자들의 모든 사연에 자신의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술 마시고 전화한 뒤 기억하지 못하는 차태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 청취자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 이야기를 하던 도중 공개 구혼까지 했다. "(나와 결혼하면) 여성분이 편하실 것이다. 많은 분들에게 대시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제가 눈이 높다고 하는데 (장가) 가고 싶어 미치겠다"고 고백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수다에 대해서도 "얘기를 엄청 한다"고 인정했다. 최근 한 방송에 대해 이야기하며 "보통은 차 타고 있는 장면에서 오래 안 가는데 하도 오래 얘기해서 한 에피소드가 돼 한 회를 차 타고 가는 것만 나왔다"고 설명했다.

절친 장혁에 대해서 "장혁도 말이 엄청 많다. 모르는 사람한테 멋있는척 엄청 하는데 실제로 보면 빙구"라며 "사자성어 같은 거 꼭 하나씩 틀리고, 안 써도 되는 말을 대화에 굳이 넣어서 그렇게 우리한테 얘기를 듣고 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운동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평소 몸 관리를 위해 닭다리살을 먹는 김종국은 "저는 사실 닭다리 좋아한다. 닭다리살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지방이 많아 닭다리살을 먹는다"고 털어놨다.

'헬스클럽은 클럽보다 더 즐거운 곳이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선 "너무 즐겁다. 헬스클럽도 가면 같은 취미를 가진 여성들이 오신다. 글면서 인사도 한다. 무거운 거 들 때 도와드린다. 안 도와주면 안 된다. 깔린다. 배려심도 는다"고 했다.

이어진 3, 4부에서도 김종국의 수다 본능은 사라지지 않았다. 게스트 문세윤, 뮤지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사연 소개도 수월하게 해냈다.

진정한 수다 끝판왕이었다. 남다른 입담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 김종국의 모습은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다.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