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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다둥이 엄마 소유진이 아들 용희와 딸 서현이의 물놀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장난하는 오빠피해 소꿉놀이ㅎㅎ 꿀잠에 좋은 #물놀이^^ 덥구나 이제~"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소유진은 지난 26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샘 오취리와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소유진은 지난 2월8일 딸 세은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의 사이에 용희, 서현, 세은 1남2녀를 두고 있다. 딸 세은이는 지난 18일 백일을 맞았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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