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개그맨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였던 흥분하는 톤의 개그를 언급하며 "초반에 할 때는 스킬이 없다보니까 정말 무대 위에서 핑 도는 느낌을 받은 적도 있다. 진짜 혈압을 올려서 얼굴을 빨갛게 한 것이었다. 그런데 나중에는 고난이도의 스킬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DJ 김승우는 "실제 건강은 어떤가?"고 물었고, 김준현은 "혈압은 아무래도 체중이 있으니까 조금 높지만 계속 체크를 하고 있다. 전체적인 건강은 좋다. 오메가3도 먹고, 약으로 살고 있다. 내년이면 40세라서 관리를 하는데, 약이 나쁜 게 아니더라"고 말했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