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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화요일 밤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안방을 다시 찾아온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한층 강력해진 뇌풀기에 도전한다.
5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베일에 감춰진 미스터리한 출제자가 등장, 6명의 뇌섹남들을 집단 패닉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휴식 이후 "뇌풀기가 확 달라졌다"며 극찬했던 뇌섹남들은 예상 밖의 출제자가 "샤워하며 만들었다"는 창의력 넘치는 문제에 무릎을 꿇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 수학 천재들의 상위 1% 문제도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16세의 귀여운 홍콩 특파원은 수학천재들 중에서도 상위권 학생들만 풀 수 있다는 수학올림피아드 문제를 출제해 뇌섹남들의 두뇌를 자극한다.
인문학·과학·역사 등 다양하고 신선한 문제가 출제되는 신규 코너 '뇌섹피디아'에서는 의문의 한약이 제공돼 궁금증을 키운다. 문제를 풀기 전 정답과 관련된 탕약 한 사발을 받아들었던 뇌섹남들은 정답이 공개되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층 진화한 스케일로 돌아온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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