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역전극에 홀린 호잉 "한화는 너무 매력적인 팀" (인터뷰)

시간2018-06-05 10:37:3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화의 새 외국인타자 제러드 호잉(29)은 한마디로 말해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다. 총액 70만달러(약 7억4천만원)라는 저렴한 금액이 무색하게 호잉은 KBO리그서 가장 뜨거운 외인타자로 도약했다.

호잉은 올 시즌 기록은 55경기 타율 .330(203타수 67안타) 15홈런 48타점 8도루 OPS 1.055다. 홈런 5위, 타점 4위, 장타율 4위(.655), OPS 6위, 득점권 타율 7위(.356), 도루 6위 등 각종 지표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안정적인 외야 수비가 그의 매력을 한껏 업그레이드시킨다. 호잉은 아직까지 실책이 없다.

지난 사직 롯데 3연전에서 만난 호잉은 “최대한 복잡하게 생각하려 하지 않고, 매 경기를 즐기려고 노력한다. 그저 열심히 할 뿐이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팀 승리를 위해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최근 활약의 비결을 전했다.

호잉에게 KBO리그 적응기란 없었다. 외인에게 적응 문제는 리그 성공 여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타자의 경우 그런 경향이 크다. 리그 부적응으로 짐을 싸서 떠난 외인타자가 수두룩하다. 그러나 호잉은 데뷔전 4타수 3안타를 포함 3월 6경기서 타율 .500(22타수 11안타) 1홈런 맹타를 휘둘렀다. 그리고 이는 반짝 활약이 아닌 꾸준함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호잉은 “특별한 건 없다. 그냥 경기할 때마다 최대한 압박을 안 느끼려고 노력한다. 처음부터 집중하며 팀 승리를 위해 노력하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에 초반부터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호잉은 KBO리그서 ‘화요일의 남자’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호잉은 화요일 9경기서 타율 .429 10홈런 20타점으로 뜨거웠다. 전체 15홈런 중 10홈런을 화요일에 때려냈다. 이에 그는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I have no idea)"라고 웃으며 ”굳이 원인을 꼽자면 월요일에 잘 쉬어서 그렇다. 휴식으로 집중력이 강해지며, 일단 화요일은 마음가짐이 새롭다“라고 의외로 단순한(?) 대답을 내놨다.

호잉은 한화의 매력으로 잦은 역전 드라마를 꼽았다. 한화는 올 시즌 역전승 전체 1위(21승)에 올라 있다.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가 않은 요즘 분위기이다. 호잉은 "불펜투수들과 야수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고, 특히 수비가 좋다. 그래서 역전승이 많다. 한화는 상당히 매력적인 팀이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여기에 한화뿐만 아니라 대전 생활도 만족스러운 호잉이다. 가족들도 한국에 들어와 매 경기 응원을 보내주니 더욱 힘이 된다. 호잉은 “한국과 대전도 좋다. 가족들과 함께 대전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호잉의 올 시즌 목표는 한화의 가을야구 진출이다. “개인적인 기록에 개의치 않는다”는 호잉은 “무조건 팀이 올해 가을야구에 가는 것 하나만 바라보고 경기를 한다. 개인 기록은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호잉은 끝으로 “한화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게 기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면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제러드 호잉.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