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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KBS ‘1 대 100’에 출연한 ‘국악 청춘’ 송소희가 술에 대한 확고한 취향을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대학생이다 보니까 친구들과 술도 많이 마실 거 같은데, 주량이 어떻게 되냐?”라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스무 살 되고 주량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는데 잘 마시지는 못한다. 가끔씩 아버지와 마시는데 한 병 마시면 많이 취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주량을 밝혔다.
이에 MC가 “어떤 종류의 술을 좋아하냐?”고 질문하자 송소희는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술 먹는 이유는 취하려는 이유 딱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취할 거면 왜 맥주를 마시지? 소주를....”이라고 뒷말을 아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채리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송소희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송소희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6월 5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1대100'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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