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한국배구연맹, 2018 V리그 신임 심판 모집
2018-06-05 15:41:39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임 심판을 모집한다.
KOVO는 5일 "V-리그의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2018 KOVO 신임 심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한배구협회 공인심판 자격증 소지자(A,B,C급) 및 만 24세부터 58세 미만에 한하며 아카데미 평가에 따라 차기시즌 KOVO 심판으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5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이다. 서류합격자 발표는 7월 3일 개별 통보되며 총 열흘간의 아카데미 기간을 걸쳐 7월 18일 최종합격자의 윤곽이 드러난다.
자세한 내용은 KOVO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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