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롯데 '빅보이' 이대호(36)가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이대호는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NC 선발 왕웨이중을 상대로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렸으며 롯데가 1-0으로 앞서 나가는 한방이었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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