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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2'의 화제성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5월 5주차 조사에서 김현우와 오영주가 3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2위 자리를 수성했다. 임현주는 지난주 대비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설렘과 미묘한 분위기를 오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시그널하우스'에서 임현주를 향한 직진 로맨스로 꾸준히 호평 받고 있는 김도균은 5위를 지켰다.
4위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NCT 마크에게 ‘형부심’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긴 워너원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는 공동 휴가에 새롭게 합류한 막내 마크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격한 샤이니였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회, 故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방송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3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584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4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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