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마이클 초이스(넥센)가 시즌 11번째 홈런포를 터트렸다.
초이스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시즌 6차전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초이스는 2-4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20m. 시즌 11번째 홈런이었다.
넥센은 초이스의 홈런으로 두산을 3-4로 추격했다.
[마이클 초이스.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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