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롯데 '간판타자' 손아섭(30)이 크게 달아나는 3점포를 날렸다.
손아섭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서 5회초 좌월 3점홈런을 작렬했다.
손아섭의 시즌 11호 홈런. NC는 손아섭의 한방으로 7-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손아섭은 NC 선발 왕웨이중의 투구를 공략해 아치를 그렸다.
[손아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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