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롯데 손아섭(30)이 멀티홈런으로 또 한번 NC를 울렸다.
손아섭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6차전에서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미 5회초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렸던 손아섭은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11~12호 홈런을 마크했다. 롯데가 12-2로 달아나는 홈런이었다.
개인 통산 3번째 연타석 홈런.
[손아섭.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