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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을 구한 임기영, KIA 선발 한 자리 주인공은

시간2018-06-05 21:47:3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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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한승혁이 위기를 맞이한 뒤 내려갔다. 임기영이 실점하지 않으면서 한승혁의 선발승 요건을 지켜냈다. 두 사람은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경쟁에 들어갔다.

KIA 김기태 감독은 5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6선발을 하지 않는다는 점, 윤석민을 선발투수로 쓰되 화요일-일요일 스케줄로는 등판시키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즉, 윤석민을 선발로 쓰면서 임기영과 한승혁 중 한 명이 불펜으로 내려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임기영이 3일 광주 두산전에 이어 5일 수원 kt전서도 구원 등판했다. 그러나 이것이 임기영의 불펜 이동이 확정된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김 감독은 "오늘까지만 대기시킨다. 좀 더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아직 김 감독은 임기영과 한승혁 중 어느 투수를 불펜으로 내릴 것인지 결정하지는 않았다. 물론

윤석민이 화요일에 선발등판할 경우 일요일에는 무조건 임시선발이 필요하다. 그럴 때 임기영이나 한승혁 중 불펜으로 이동한 투수가 다시 선발로 나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렇다고 해도 윤석민에게 자리를 내준 투수는 불펜 중심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즉, 현 시점에서 임기영과 한승혁의 선의의 경쟁이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 이런 상황서 묘한 그림이 만들어졌다.

5일 수원 kt전서 한승혁이 선발등판했고, 뒤이어 임기영이 구원 등판했다. 결과적으로 둘 다 좋은 투구를 했다. 한승혁은 5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1회 무사 1,3루 위기서 중견수 로저 버나디나가 1루 주자 강백호를 횡사시킨 뒤 급격히 안정감을 찾았다. 5회까지 정확히 75구를 던졌다. 이닝당 투구수가 이상적이었다. 패스트볼 최고 154km까지 나왔고,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적절히 사용했다.

그런데 한승혁은 6회에 고질적인 제구 난조를 드러냈다. 오태곤과 강백호에게 공 12개를 던지면서 모두 볼넷을 내줬다. 그러자 김기태 감독이 한승혁을 내리고 임기영을 투입했다. 좀 더 놔둘 수도 있었지만,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그렇게 경쟁자 임기영이 올라왔고, 임기영이 로하스를 헛스윙 삼진, 황재균을 좌익수 뜬공, 윤석민을 1루수 뜬공으로 잇따라 처리했다. 특히 로하스를 상대로 잇따라 과감한 몸쪽 승부를 하며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낸 게 백미였다.

임기영이 무사 1,2루서 좋지 않은 투구를 했다면 한승혁의 승리투수도 장담할 수 없었다. KIA의 완승으로 끝났지만, 당시만 해도 3-1, 박빙 승부였다. 한승혁의 승리를 임기영이 지켜낸 셈이었다. 더구나 임기영은 2일 두산전서 1⅔이닝 2실점으로 썩 좋지 않았다. 반전 호투였다. 선발 한 자리를 선택해야 할 김기태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듯하다.

[한승혁(위), 임기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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