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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그레이브스병(갑상선항진증) 투병 당시 간 염증 수치가 매우 높았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간수치 검사를 받은 서유리는 정상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정은아는 "그레이브스병 앓던 당시의 간수치는?"이라고 물었고, 서유리는 "그때는 수치를 확인하기도 전에 담당 의사 선생님한테 불려갔다"고 답했다.
서유리는 이어 "높은 간수치 때문에 그레이브스병 수술이 미뤄질 뻔 한 적도 있다. 그래서 간수치를 낮추는 약을 먹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약을 처방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1대100'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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