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채리나 "냉동 난자 보관 수술했다. 하루라도 젊었을때 강추"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룰라 채리나가 냉동 난자 보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조충현은 채리나에게 "냉동 난자 예찬론자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채리나는 "내가 어느 정도냐면 보는 사람마다 얘기해! 여자 분들한테 '나이 많은 게 잘못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뿐. 그때 가서 아기를 가지고 싶은데 못 가지면 어떡하냐? 하루라도 젊었을 때 해라'라고. 난자를 빼는 수술이 있다"라고 답했다.

채리나는 이어 "나도 했다. 그래서 내가 요즘에 냉동 난자 홍보 대사 겸사겸사 털고 다닌다. 꼭 나는 권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1대100'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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