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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유상무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유상무는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을 택했다.
유상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상무입니다. 후배 개그우먼 허안나씨의 지목으로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아프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치료하는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긴 시간인지..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감히 힘내시라고 응원드리기 조차. 죄송한..마음입니다. 그래도 안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덜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또 저도.. 미약하지만 함께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잠시만이라도 눈을 감고 진정으로 여러분들을 생각하는..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프지말아주세요... 환자 유상무 드림. 함께했으면 하는 분들은...세상가장 귀한 친구 유세윤, 장동민과... 존경하는 배우 한상진 형님 입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상무는 승일 희망 재단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유상무는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유세윤 장동민 한상진을 지목했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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