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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현충일을 추모했다.
양정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가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우리는 결코 우리의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는 글이 적혀 있다.
양정원은 종합편성채널 MBN '연남동 539'에 양수리 역으로 출연, 열연을 펼쳤다.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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