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한석준, "닮았나요?"...임신 6개월 초음파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석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았나요? 잘 알아볼 수도 없는 초음파 사진은 인스타에 안올리겠다고 생각했었는데.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이라는 문구와 함께 초음파사진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한석준은 지난 4월 6일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석준은 또 지난 달 10일 소속사를 통해 현재 아내가 임신 5개월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석준은 지난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지난 2015년 프리를 선언했고, SM C&C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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