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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함소원(43)이 남편 진화(25)에게 채소와 고사리를 먹이려는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5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고기는 내가 먹을 테니까 채소는 당신이 먹어”라고 진화에게 계속 채소를 권했다.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남편이 어리니까 힘을 좀 빼놔야 밤에 잠을 잘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그러면 계속 귀찮게 한다. 될 수 있으면 체력을 방전시켜 놓으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냉장고에서 고사리를 꺼냈다. 맛있다며 계속 진화 입에 고사리를 넣었다.
‘식료본초’에 따르면, 고사리는 다리에 힘을 빼고 양기를 빼앗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진화는 “맛있다”며 연신 행복한 표정으로 고사리를 먹었다.
[사진 제공 = TV조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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