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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승 따낸 KIA 헥터, KBO 첫 타석에서도 끈질겼다

시간2018-06-06 17:04:5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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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헥터가 제대로 팬서비스를 했다. 승리투수가 됐고, 타석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헥터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8이닝 6피안타 4탈삼진 4볼넷 2실점했다. 투구수는 99개. 시즌 7승(2패)째를 따냈다. 또한, KBO 데뷔 3년만에 타석에도 들어섰다.

헥터는 5월 초까지 예년만 못했다. 그러나 5월 중순 이후 페이스를 완벽히 회복했다. 5월 마지막 3경기서 완투승 한 차례 포함 22⅔이닝 3실점으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투구를 했다. 이날 역시 최근의 좋은 페이스를 이어갔다.

헥터는 1회 선두타자 오태곤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멜 로하스 주니어를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했다. 강백호의 땅볼에 1루수 송구를 받아 직접 1루를 밟았다. 2회에는 선두타자 황재균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으나 2루 도루자 처리했다. 윤석민을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박경수를 3루수 병살타로 요리했다.

3회 김동욱, 장성우, 심우준으로 이어진 하위타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4회에는 동점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오태곤에게 초구 144km 패스트볼을 던지다 비거리 105m 좌월 솔로포를 맞았다. 로하스에게도 볼넷을 허용했다. 강백호를 좌익수 뜬공, 황재균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뒤 로하스가 2루 도루에 실패하면서 이닝 마무리.

5회 선두타자 윤석민에게 일격을 허용했다. 1B서 2구 123km 커브를 던지다 비거리 120m 좌월 역전 솔로포를 맞았다. 이후 박경수, 김동욱, 장성우를 잇따라 삼진과 범타로 잡아냈다. 6회 선두타자 심우준을 1루 방면 번트안타로 출루시켰으나 오태곤을 유격수 병살타, 로하스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헥터는 타자들이 7회에 3점을 뽑아낸 뒤 7회말에도 등판했다. 강백호에게 중전안타를 맞았고, 2사 후 박경수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2사 1,2루 위기서 대타 이진영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2로 앞선 8회초 2사 1,3루 찬스서는 타석에 등장했다. 7회초 지명타자 정성훈이 안타를 치고 대주자 최정민으로 교체됐고, 최정민이 7회말에 2루 수비에 들어가면서 헥터가 타석에 들어갔다. 이날 전까지 세 차례 대기타석에 들어섰지만, 실제 타격을 한 건 처음이었다. 심재민을 상대로 2B1S서 5구 높은 코스의 유인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파울 커트를 해내는 등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그리고 곧바로 8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장성우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그러자 정현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했고, 오태곤도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9회부터 교체됐다. 불펜이 리드를 유지하면서 7승을 따냈다.

99개의 공 중 62개가 스트라이크였다. 최고 148km까지 나왔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똑같이 25개씩 섞었고, 커브도 9개를 곁들였다. 투구패턴을 다양화하면서 예년의 위력을 회복했다.

[헥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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