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홍석천이 강남의 몸매에 감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카트쇼2'에서는 '긍정 에너지 절친 특집' 편으로 이국주와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강남이 먹는 양이 보통이 아니다. 푸드파이터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고, 서장훈은 "쟤가?"라며 의심했다.
이에 강남은 "강호동과 회식을 했을 때 호동이 형 먼저 보내고 계속 먹는다"라고 답했고, 이소라는 "먹는 양에 비해 말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마르지 않았다. 강남이 허벅지랑 엉덩이 쪽이 성나 있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홍석천에 "혹시나 그런 얘기를 할 때는 이수근 씨나 내가 하겠다. 그런 얘기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