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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강남이 무명 시절을 이겨내고 건물주로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카트쇼2'에서는 '절친 특집'으로 이국주와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강남에 "통장 잔고 3천 원에서 빌딩을 샀다고 했는데 그게 가능한 일이냐. 뜨고 나서 얼마 만에 샀냐"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3년 만에 샀다. 그런데 그게 다 산 게 아니라 이미 땅이 있어서 그곳에 빌딩을 세운 거다"라며 "대출을 받아서 갚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참고로 내가 말씀드리자면 건물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땅 값이 더 많이 든다. 강남이 그동안 열심히 일하고 모아서 건물주가 됐으니까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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