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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해피투게더3'가 경쟁 프로그램 결방 속에 나홀로 1위를 거머쥐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4.8%,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 시청률 4.2%, 4.5%에 비해 각각 0.6%P 상승, 0.1%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SBS '블랙하우스'와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지방선거 방송토론 서울시장 후보 방송으로 인해 결방했다. SBS는 1.5%, MBC는 1.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 심야 예능의 결방 속에 나홀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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