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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45번 관람한 영화팬이 내년 개봉하는 ‘어벤져스4’ 프리미어 행사에 초청받았다.
자신을 ‘넴:인피니티 왓처(Nem: The Infinity Watcher)’라고 밝힌 한 남성은 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루소 형제 감독이 내년 ‘어벤져스4’ 프리미어 행사에 나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까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모두 45번이나 관람했다. BBC월드도 그의 반복 관람을 보도했다.
그는 마블 시네마티 유니버스 광팬이 아니다. 샬롯 출신으로 음악업계에서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전 세계에서 19억 달러 이상을 벌어 들였다.
‘어벤져스4’는 올 여름 재촬영에 돌입한다.
2019년 5월 3일 북미 개봉.
[사진 = 넴:인피니티 왓처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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