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아인 주연 '버닝'이 오늘(8일) IPTV와 케이블TV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했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버닝'은 8일(금)부터 IPTV 3사 KT ollehTV, SK BTV, LG U+TV 및 케이블TV VOD(디지털 케이블), 네이버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ollehTV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POOQ, 티빙, 곰TV, yes24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했다.
'버닝'은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주목받은 바 있다.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CGV아트하우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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