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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우주소녀+위키미키)가 신곡 '짜릿하게'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우주소녀와 위키미키의 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뮤직은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우주미키의 첫 싱글 '짜릿하게'(STRONG)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엔 상큼하고 발랄한 우주미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록색의 상의와 흰 숏팬츠, 스커트로 매력적인 시밀러 룩을 완성시킨 우주미키는 환상적인 케미를 뿜어내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우주소녀 루다와 설아, 위키미키의 유정과 도연은 촬영 내내 연신 밝은 미소를 드러내며 상큼함을 발산했다.
설아는 새로운 유닛 '우주미키'의 탄생을 알리며 "재킷 사진을 찍으러 왔다"며 "시원하고 톡 쏘는 느낌이 난다"라고 말했다.
도연 역시 "옷도 초록색으로 밝고 상큼한 느낌이 난다"며 "통통 튀고 발랄하면서 시원한 느낌으로 찍었다"라고 촬영 콘셉트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루다와 유정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유정은 "깜찍하게 양갈래 머리를 해봤다"며 자신의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고, 루다는 "평소처럼 열심히 상큼함을 만들어보겠다"며 과즙미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우주미키는 "네 명이 새로운 조합으로 찾아뵙게 되었는데 어떠셨냐"라고 반응을 물으며 "앞으로도 우주미키 모습 많이 기대해 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앞서 우주미키는 우주소녀의 설아, 루다와 위키미키의 도연, 유정이 뭉친 스페셜 유닛이다. 지난 1일 프로젝트 싱글 '짜릿하게'를 발표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뮤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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