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지난 2일부터 미니 4집 '치유'로 일본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한국 활동 종료 직후 곧바로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한 러블리즈는 오는 10일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등 일본 주요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러블리즈는 이번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미니 4집 타이틀곡 '그날의 너'를 비롯해 '미묘미묘해', '수채화' 등 '치유' 수록곡 무대를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이번 프로모션 공연에는 수많은 팬들이 운집해 러블리즈의 향후 공식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마친 후에는 16일 홍콩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