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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휴식기를 가진다.
tvN 관계자는 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오는 6월 11일(월) 방송하는 8회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시즌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인 상황이다"며 "기존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방송하던 월요일 밤 11시 시간대의 경우 25일(월)부터 '섬총사 시즌2'가 올리브, tvN 공동 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음식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감각적인 연출과 담담한 전개로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시즌2를 암시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휴식을 가질 동안 '섬총사2'가 새롭게 편성될 계획이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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