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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위 '금손'의 진가를 발휘한다.
8일 '나 혼자 산다'에선 자취 3년 차 화사의 개성 가득한 싱글라이프가 방송된다. 특히 걸크러시 아이콘으로 꼽히는 화사의 메이크업 비법을 확인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촬영 당시 외출 준비에 돌입한 화사는 노하우가 담긴 고수의 실력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화제가 되고 있는 화사의 아이 메이크업 기술을 카메라 앞에서 밀착 공개했다.
여기에 쏟은 시간만 무려 1시간으로 메이크업에 대한 화사의 남다른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더불어 '화자카야'를 찾아올 마마무 멤버 솔라, 문별, 휘인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기 위해 직접 장을 보고 음식도 준비했다. 모두를 일명 '폭풍 흡입' 하게 만든 '화자카야' 음식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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