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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전문] 낸시랭, 故장자연 재수사 촉구 "숨은 적폐 청산하라"

시간2018-06-08 15:49:10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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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고(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를 또 다시 언급했다. '공정', '투명'을 강조하며 제대로 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모양새다.

낸시랭은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장자연 사건 재수사는 공소시효를 의식하는 기사만 남발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사회언론이라면 국민의 의식을 가깝게 인식하고 공소시효라는 벽 때문에 관련수사가 제대로 잘 이루어질지 아닐지 의문점이 없도록 특검을 도입해서라도 공정 투명하게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어 "고 장자연이 왜 비참한 최후를 스스로 선택했는지. 이유 없는 죽음은 세상에 없다"며 "그러나 그들은 억울한 죽음을 '단순자살'로 몰고 은폐하려고 하고 있다. 고 장자연씨 가 왜 꽃다운 그 나이에 죽음을 선택했을지는 의문으로 남고, 또 그렇게 그 의문도 잊힐 것이었다면 아예 처음부터 ‘진상규명’이라는 시도 자체를 하지 말아야 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부 문화 연예계 종사자들 중에서는, 연예인 자신이 피해자인지 아닌지도 판단을 못한 채 당연한 의무로 인식하며 이것이 본인이 행하여야 할 일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살아갈 수도 있다"며 "젊은 연습생들이나 신인가수, 배우, 연기자들의 열악한 처지와 순진무구함 등을 철저히 악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성착취와 성매매를 넘어서 성폭력 행위를 정당행위로 합리화하는 숨은 적폐도 청산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장자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은 남편 왕진진의 억울함을 호소했던 바 있다. 그는 "제 남편 왕진진은 진술조서 받은 사실이 없다"며 "경찰과 검찰은 계획적 거짓조사보고 및 은폐축소 수사발표, 진술조서를 즉시 공개하라!"는 글을 작성했던 바 있다.

한편, 고 장자연 사건은 2009년 3월 7일, 신인배우였던 고인이 유력 인사들의 성접대를 폭로하는 문건을 남기고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지난 4월 오후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이하 과거사위)는 장자연 리스트 사건(2009년)을 비롯 2차 사전조사 대상 사건 5건을 결정했다.

이하 낸시랭 입장 전문.

▲고 장자연 사건 재수사는 공소시효를 의식하는 기사만 남발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사회언론이라면 국민의 의식을 가깝게 인식하고 공소시효라는 벽때문에 관련수사가 제대로 잘 이루어질지 아닐지 의문점이 없도록 특검을 도입해서라도 공정 투명하게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고 장자연 사건 재수사 관련 ‘공소시효의 벽’이라는 많은 언론에 제목 붙이기는 가해자들에게 희망이 아닌 적폐(Deep-rooted evil)뿌리를 잘 유지하라는 의미이기에 반드시 특검을 도입해서라도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어야만 정의구현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특검을 도입해서도 뿌리 뽑지 못한다면 문화연예계의 고질적 병패는 더 깊숙히 뿌리내리게 될 것이며, 문화 연예계를 바라보는 국민은 더 짙은 색안경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고 장자연의 억울한 죽음’ ▲ㅡ공소시효 문제를 자꾸 언급하는 기간이 많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났던 지나지 않았던간에 국민앞에 철저한 거짓으로 위장한 발톱을 드러내게 해야 합니다. 적폐청산!

▲ㅡ설사 공소시효가 지났다라고 치더라도 수사를 그만 둔다는 것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ㅡ고 장자연이 왜 비참한 최후를 스스로 선택했는지 이유 없는 죽음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억울한 죽음을 ‘단순자살’로 몰고 은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ㅡ신병 비관 목숨으로 수치스러움을 덮으려는 죽음의 선택과 세상에 저항할수 있는 나약한 존재의 대한 소극적인 의지가 무기력한 자신의 선택을 자살로서 보여주려는 행동? ▲ㅡ고 장자연씨가 왜 꽃다운 그 나이에 죽음을 선택했을지는 의문으로 남아지고 또 그렇게 그 의문도 잊혀질 것이었다면 아예 처음부터 ‘진상규명’이라는 시도 자체를 하지 말아야 했을 것입니다. 진상규명!

▲ㅡ경·검·사법행정의 참으로 진실된 행법사명 의식으로 열심히 국가를 위해 헌신적 봉사를 하고 있는 분들이 썩어빠진 적폐대상보다는 훨씬 더 많을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투명·정직한 사회구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모범적 대상으로 삼을 그런 공직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소수에 해당되는 돌연변이적 사고 의식을 갖은 그리고 그 자체의 사고를 마치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고유한 능력자인것처럼 착각하면서 권인과 직권·직무편익 구조를 위해서 몸이 아닌 머리로만 뛰는 그들들이 있기때문에 심각한 병패가 뿌리 뽑혀질 수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ㅡ새로운 가지에서 새로운 싹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속썩은 가지에서 새로운 싹은 기대하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ㅡ악플러들은 과연 무엇을 알고 떠들어 대는 것일까요? 사이버 수사에 걸려들면 ‘그깟 벌금내면 되지?’ 그런 것일까요? 악플을 상습적으로 조장하는 이들은 고의성 그 자체가 성립된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플러 처벌의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서 악플 그 자체가 묻지마 폭행, 묻지마 살인이기 때문에 악플 생산을 못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있으나 그것이 나쁘고 악질적인 의도로서 그 도를 지나치면 자신이 쓴 댓글들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며, 이것을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 그러한 행위를 스스로 정당화 시키려는 의식 자체는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ㅡ고 장자연 사건은 공소시효의 유무를 떠나서 ‘철저히 수사’하여 전 국민의 알권리로서 누가 정확하게 연루되었는지를 공개해야만 합니다. ▲ㅡ지금도 2차, 3차, 4차, 5차 고 장자연과 같은 피해자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모르고 당하고만 있을 수 있습니다. 대응조차 할수 없는 약자이며 무지한 그들에게 강제될 수밖에 없는 족쇄같은 사슬에서 벗어나게 해야합니다.

일부 문화 연예계 종사자들 중에서는, 연예인 자신이 피해자인지 아닌지도 판단을 못하는체 당연한 의무로 인식하며 이것이 본인이 행하여야 할 일인지 아닌지도 모른체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ㅡ젊은 연습생들이나 신인가수, 배우, 연기자들의 열악한 처지와 순진무구함 등을 철저히 악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성착취와 성매매를 넘어서 성폭력 행위를 정당행위로 합리화하는 숨은 적폐도 청산되어야 합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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