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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2’ 제작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속편의 메가폰을 잡은 게빈 오코너 감독은 8일(현지시간) 팝콘 토크 유튜브와 인터뷰에서 “나와 함께 데이비드 바 카츠, 토드 스테쉬윅이 각본을 쓴다”고 밝혔다.
게빈 오코너 감독이 새로 집필하는 각본이 완성되면 내년 초 까지는 촬영이 끝날 전망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평단의 혹평을 받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7억 4,600만 달러를 벌어들여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워너브러더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2’ 외에도 ‘조커’ 솔로무비, 할리퀸(마고 로비)을 내세운 여성 히어로무비 ‘버즈 오브 프레이’ 등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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