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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여자)아이들 소연, 혜리X세정 이어 데프콘 업기 성공
2018-06-09 17:09:09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데프콘을 업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이날 펜타곤 멤버 홍석이 가뿐히 데프콘을 안아 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여자)아이들 소연이 데프콘 업기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데프콘을 업은 걸그룹 멤버는 걸스데이 혜리와 구구단 세정이 유일.
소연은 자그마한 몸집으로 데프콘을 업어 스튜디오에 있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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