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NC의 내야수 최준석이 1군 엔트리로 돌아왔다.
NC 다이노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을 앞두고 내야수 최준석, 포수 윤수강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최준석은 지난달 23일 LG전에서 우측 종아리에 부상을 입었다. 24일 말소된 그는 재활을 거쳐 퓨처스리그 3경기 타율 .400(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감각을 끌어올렸다.
경기에 앞서 만난 유영준 감독대행은 “부상에서 회복했다. 상태가 완전하진 않지만 본인이 할 수 있다고 해서 조금 일찍 올렸다. 오늘(10일)은 대타로 대기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NC는 이들의 등록과 함께 포수 박광열, 외야수 이원재를 1군에서 말소했다.
[최준석.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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