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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0일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선 두니아로 이동해 온 콘셉트의 가수 돈스파이크, 딘딘, 모델 오스틴 강, 구자성, 한슬 등의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작살을 든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이미 두니아에 완벽하게 적응한 듯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와 마주한 구자성은 한껏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범상치 않은 모습의 돈스파이크를 보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경계하는 듯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구자성의 반응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작살, 삼지창 등 무기 아이템을 만들어내며 '원샷원킬'의 생존 기술을 보였다고 한다.
돈스파이크와 구자성에 이어 한슬, 오스틴 강, 딘딘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특히 오스틴 강은 다른 이들을 향해서 "너는 누군데?"라며 거침없이 질문을 쏟아냈다고 전해진 가운데, 남다른 개성의 다섯 주인공들이 어디서 어떻게 첫 만남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10일 오후 6시 45분 방송.
[사진 =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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