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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박지성이 '집사부일체'에서 재력을 과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지성이 11번째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성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제 소유의 집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제주도에는 별장이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런던에 머무는 이유에 대해서는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앰배서더로서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SBS '집사부일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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