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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10일 결혼한 가운데,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황현희는 1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웨딩홀에서 13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성호와 김대범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더 네임이 불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인의 소개로 만난 황현희와 신부는 1년여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더불어 황현희는 새신랑이 됨과 동시에 아빠가 됐다. 현재 신부는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황현희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황현희와 여자친구의 결혼에 소중한 생명이 함께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래드프로젝트, 웨딩디렉터봉드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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