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개콘' 김대희, "'대화가 필요해 1987' 내 인생 코너" 종료 소감

시간2018-06-11 09:19:03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대화가 필요해 1987'이 막을 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김대희, 장동민, 신봉선, 이세진이 함께 이끌었던 '대화가 필요해 1987'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흥미로운 서사와 차진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코너인 만큼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대화가 필요해 1987'은 과거 큰 인기를 얻었던 '대화가 필요해'의 프리퀄 버전으로 매주 스토리가 이어지는 드라마 형식의 코너. 김대희와 신봉선 커플의 알콩달콩 로맨스와 그 시절의 추억, 향수를 부르는 이야기로 한 주 한 주 풍성하게 채웠던 명실상부 개콘의 대표 코너로 손꼽혀왔다.

특히 김대희는 믿고 보는 개그감과 재치 있는 센스, 유쾌한 에너지로 코너의 탄탄한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함께 했던 후배 개그맨들이 "이 코너의 부제는 사실 '대희가 필요해'다"고 말할 정도로 후배 개그맨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코너의 트레이드마크이자 명대사인 "밥묵자"를 탄생시켰다. 이는 시간이 지나도록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개콘의 역사적인 코너로 손꼽혀온 바, '대화가 필요해 1987'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열광케 했다.

김대희는 '대화가 필요해 1987'의 마지막 무대를 마친 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인생코너'다. 내 개그맨 인생을 통틀어 가장 자랑스러운 코너"라고 말하며 코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부심을 내비쳤다.

또한 "함께 해준 동민이, 봉선이, 세진이는 극 중에서처럼 정말 가족 같은 친구들이다. 굉장히 오랜 시간 호흡을 함께 맞춰온 만큼 고마운 점도 미안한 점도 많다"며 후배 개그맨들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만큼 코너를 이끌어 올 수 있었던 건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주셨던 시청자분들 덕분이 아니었나 싶다"며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처럼 개콘의 대선배다운 노련함과 언제나 겸손한 마음가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개그 정신으로 언제나 안방극장에 유쾌한 기운을 선사해 온 김대희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이다.

[사진 = KBS '개그콘서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