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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엑소의 시우민과 레드벨벳이 동방신기의 콘서트 현장을 찾아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였다.
동방신기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0일 일본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동방신기 콘서트 현장을 찾은 레드벨벳과 엑소의 시우민과의 기념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방신기와 레드벨벳의 멤버들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평소 동방신기의 팬으로 잘 알려진 엑소의 시우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 모자를 쓰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의 시우민은 유노윤호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초대형 공연장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 ~Begin Again~ 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동방신기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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